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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브랜드 이야기

셀렉타는 어떤 브랜드인가, 옛 뉴욕의 안경을 다시 만듭니다

셀렉타는 독일 출신 이민자 조지 E. 코흐가 미국에서 시작한 빈티지 안경 브랜드예요. 옛 뉴욕의 분위기에서 영감을 받았고 지금은 옛 디자인을 복각한 라인과 현대 기술을 더한 라인 두 갈래로 만들어요.

금색 금속과 갈색 뿔테가 섞인 둥근 안경이 흰 진열판 위에 놓인 사진
셀렉타 87-5037

01독일 출신 이민자가 시작했습니다

일본 정식 유통사 무라이의 브랜드 소개에 따르면 셀렉타는 독일 출신 이민자 조지 E. 코흐가 세운 빈티지 안경 브랜드입니다. 1950년대 미국 뉴욕에서 시작했고 20세기 중반부터 1990년대까지 여러 나라에서 쓰였습니다.

무라이는 셀렉타가 옛 뉴욕의 분위기에서 강하게 영감을 받았고 그 분위기 덕분에 지금도 빈티지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사랑받는다고 소개해요.

해 질 녘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브루클린 다리의 탑과 케이블이 보이는 사진
셀렉타가 영감을 받은 도시, 뉴욕의 브루클린 다리 · 사진 gajman · CC BY 2.0 · 원본

021950년대 뉴욕의 안경

셀렉타가 시작된 1950년대 무렵 미국에서는 두꺼운 뿔테와 끝이 올라간 캣아이, 조종사 안경에서 온 에비에이터 같은 모양이 널리 쓰였습니다. 셀렉타는 이런 20세기 중반 미국 안경의 형태를 브랜드의 기준으로 삼습니다.

무라이 소개처럼 셀렉타는 20세기 중반부터 1990년대까지 여러 나라에서 쓰였고 그 시절 디자인을 지금도 이어 가요. 한 시대의 모양을 오래 붙잡고 있는 브랜드예요.

03지금은 두 갈래로 만듭니다

셀렉타는 지금 두 갈래로 운영됩니다. 하나는 옛 디자인을 그대로 되살린 트루 빈티지 라인으로, 독일 안경 디자이너의 감수를 거칩니다. 다른 하나는 클래식한 감각에 현대 기술을 더한 뉴 앤드 올드 라인입니다.

옛 모양을 그대로 좋아하는 분은 복각 라인을, 옛 분위기는 좋지만 요즘 착용감을 원하는 분은 현대 기술을 더한 라인을 먼저 보시면 돼요.

04유행을 따라 모양을 바꾸지 않습니다

셀렉타는 뿔테, 캣아이, 에비에이터처럼 20세기 중반 미국 안경의 형태를 치수를 크게 바꾸지 않고 만듭니다. 유행을 따라 모양을 바꾸지 않는 것이 이 브랜드의 방식입니다.

그래서 셀렉타 안경은 처음 보면 익숙한 모양이에요. 대신 금속과 뿔테가 만나는 부분이나 앞테 장식처럼 가까이 봐야 보이는 곳에서 옛 안경의 방식이 드러나요.

가는 금색 금속으로 만든 둥근 안경이 흰 진열판 위에 놓인 사진
셀렉타 87-5041

05금속과 뿔테를 함께 쓴 둥근 테

매장에 있는 셀렉타 87 시리즈는 렌즈가 둥근 모양입니다. 대표 사진의 87-5037은 금속 테에 뿔테 느낌의 색을 함께 썼고 87-5041은 가는 금속으로 렌즈 둘레를 감쌌습니다.

둥근 테는 턱이 각진 얼굴이나 긴 얼굴에 어울리는 편이에요. 얼굴이 둥근 편이라면 테가 얼굴 윤곽을 따라가 인상이 더 둥글어질 수 있으니 매장에서 한 번 써 보세요.

06빈티지 안경을 고를 때

빈티지 모양의 안경은 요즘 안경보다 렌즈가 작거나 둥근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지금 렌즈가 큰 안경을 쓰신다면 처음엔 테가 작게 느껴질 수 있어서 얼굴 폭과 테 폭이 맞는지 먼저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금속과 뿔테가 섞인 모델은 금속 부분의 색이 인상을 좌우해요. 금색은 따뜻하게, 은색은 차분하게 보이는 편이에요. 두 색을 번갈아 써 보면 고르기가 쉬워져요.

07셀렉타를 오래 쓰려면

금속과 뿔테가 만나는 부분은 작은 부품이 모인 곳이라 안경을 벗을 때 두 손으로 다리를 잡아야 힘이 한쪽으로 쏠리지 않습니다.

금속 부분은 손기름이 묻으면 광이 흐려 보이기 쉬우니 부드러운 천으로 가볍게 닦아 두세요. 쓰다가 다리가 헐거워지면 매장에서 바로 조여 드려요.

08세종에서 셀렉타 보기

세컨페이스 세종시청점은 셀렉타를 다룹니다. 옛 미국 안경의 모양을 좋아하신다면 둥근 테 두세 개를 나란히 써 보세요.

금속 테는 코받침이 금속 팔에 달려 있어 코 높이에 맞춰 조정할 수 있습니다. 피팅은 무료이고 안경테는 1년 무상 AS를 해 드립니다.

처음 오신다면 지금 쓰시는 안경을 가져와 주세요. 지금 안경과 크기를 비교하면서 셀렉타 중 비슷한 폭의 모델부터 보여 드려요. 빈티지 모양이 처음이라도 크기가 맞으면 어색함이 금방 사라져요.

진열장과 상담 테이블이 이어진 세컨페이스 세종시청점 매장 내부 사진
세컨페이스 세종시청점 매장

자주 묻는 질문

셀렉타는 언제 만들어졌나요?

1950년대 미국 뉴욕에서 시작한 것으로 소개됩니다. 정확한 창립 연도는 공식 자료에서 확인하지 못해 적지 않았습니다.

셀렉타 안경은 옛날 안경을 그대로 만든 건가요?

옛 디자인을 되살린 라인과 클래식한 감각에 현대 기술을 더한 라인이 함께 있어요.

세종에서 직접 써 볼 수 있나요?

세컨페이스 세종시청점에서 써 보실 수 있습니다. 세종시청 가까이 보람동 스마트허브Ⅰ 1층에 있고, 피팅은 무료입니다.

세컨페이스 세종시청점

세종시청 가까이 보람동 매장에서 직접 써 보고 상담받으실 수 있습니다.

참고한 자료

위 자료와 매장에서 확인한 사실만 적었습니다. 출처가 표기된 사진은 공개 라이선스(CC) 사진으로, 각 캡션의 작가·라이선스를 따릅니다.